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엘 레이포드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애니화의 최대 피해자''' 애니메이션 4화에서 마지막 부분에 짤막 등장해 등장을 예고하면서 5화에 제대로 등장했다. 다만, 아직 글렌과 만나기 전이고 알베르트와 함께 여왕의 목숨을 지키려고 은밀히 잠입하여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 것....인데 글렌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결착을 지으려고 경기장에 난입하려고 하자 알베르트가 막았다. 게다가 작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해도 ''''그 말은 즉, 내가 글렌과 결착을 지을 뿐. 그런 거지?''''라며(...)알베르트를 할 말 잃게 만들었다. 결국 5화 마지막에 제국군 친위대에 쫓기던 글렌과 루미아와 조우, 6화에서 글렌에게 달려들어 대검으로 크레이터를 만드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어 '전차'라는 집행관 별명이 아깝지 않은 능력을 보여줬고, 리엘이 육탄전으로 달려드는 뒤에서 알베르트가 마법 저격을 날리는 상호 연계가 너무나도 완벽했기에 글렌이 피할 수 없다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느꼈으나 정작 저격 마술에 맞은 건 리엘. 그 뒤 글렌에게 분노의 관자놀이 철권 뭉개기(...)를 당하는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리엘 레플리카 편이 시작되는 7화부터 감정 변화가 너무 극심하여 리엘이 그냥 광녀처럼 보일 정도로 생략이 난무했다. 무엇보다 '''리엘의 배신의 가장 큰 원인이 오빠의 기억에 대한 것, 글렌을 오빠 대신으로 여기고 있다는 언급과 묘사가 모조리 생략됐다.''' 리엘의 감정선 변화는 8화에서도 수습되지 않고 오히려 심각해졌다. 그냥 리엘을 발암캐로 만드는 것으로 오히려 스토리 진행을 재미지게 하려고 했던 듯 하나 발암만 강화되었다. 8화 일부 후반부 연출은 괜찮다는 평이지만, 리엘 관련 부분 스킵이 도를 넘으면서 시리즈 구성 자체가 스킵이 심해 리엘을 심한 발암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본작의 내용을 잘 소화하지 않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버린 탓에 작중의 리엘의 인간다운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 분량이 3화 안에 두 권 분량을 넣어야 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지만--애초부터 두 권을 3화안에 넣는것 자체가 문제다-- 차라리 리엘이 모두와 가까워지는 부분을 생략하고 리엘의 오빠에 대한 마음과 글렌을 대용품으로 여기고 있다는 언급을 넣고 끝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수학여행에 가는 식으로 각색했더라면 리엘의 발암이 크게 강조될 일도 없었고 배신에 대한 이유도 잘 설명되어 적절했을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